식약처가 해외직구식품 32개를 사서 검사해 22개에서 대마 성분(THC 등)·미트라지닌·메셈브린 등 마약류 성분 11종을 검출하고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(2026-07-22 발표).
⚠️ 이 32개는 무작위 표본이 아니다. 식약처는 제품 표시·광고에 쓰인 "대마(Cannabis)·헴프(Hemp)·칸나(Kanna)" 같은 키워드와 그림·도안으로 마약류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을 직접 골라서 샀고, 대마가 합법인 국가의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검사했다. 따라서 22/32를 "해외직구 식품의 69%"로 읽으면 안 된다 — 의심스러운 것만 골라 산 표본에서 나온 적중률이다.
- 칸나(Kanna)를 원료로 쓴 12개 중 9개에서 임시마약류 메셈브린이 검출됐다.
- 제품 유형은 식이보충제 9 · 젤리 6 · 음료 5 · 초콜릿 1 · 쿠키 1. 젤리·음료는 일반 식품으로 오인하기 쉽다고 식약처는 지적했다.
- 검출 제품 대부분이 제조국·제조사를 표시하지 않았다 — 제조국 표기는 미국 6 · 독일 1 · 정보없음 15.
- 검사는 마약류 성분 55종을 분석하고,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·성분(2026년 7월 기준 312종)이 표시돼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.
쓸 수 있는 것식약처 「해외직구식품 올바로」의 "해외직구 위해식품 차단목록"에서 위해성분이 확인된 제품 4,761개(2026-07-22 기준)를 제품명·제조사·위해성분·사진까지 직접 조회할 수 있다. 해외직구로 보충제를 사기 전에 여기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.
⚠ 우리가 측정한 것이 아니라 규제기관 발표를 옮긴 것이다. 이 결과는 마약류·부정물질에 관한 것이지 이 페이지 표에 있는 성분들의 함량 정확도와는 다른 문제다. 특정 제품·판매자를 지목하지 않으며, 개별 제품 정보는 식약처 공개 목록에서 확인하면 된다.
해외직구 22개 식품서 11종 마약류 검출 — 국내 반입 차단 조치 (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