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?xml version="1.0" encoding="UTF-8"?><rss version="2.0"><channel><title>노화 디코드 · 기타</title><description>longevity 핵심 밖의 인접 건강 주제(비만·탈모 등). 같은 무판단 릴레이 — 효능 단정 아님 · 상품 추천 0. — 1차 출처와 함께, 효능 단정 없이.</description><link>https://agingdecode.com/</link><language>ko-kr</language><item><title>Vol.8 · 구충제 한 알로 흉선(면역 공장)을 되살릴 수 있을까 — 쥐 데이터</title><link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vol08#item-2/</link><guid isPermaLink="true"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vol08#item-2/</guid><description>흉선은 나이가 들수록 쪼그라들어 새 T세포 생산이 줄어드는, 노화의 대표적 &apos;면역 시계&apos;입니다. 이탈리아 연구팀(Bambino Gesù 병원 등)이 FDA 승인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스크리닝한 결과, 항기생충제(구충제) 니타조사나이드(NTZ)가 세포 내 단백질 분해 시스템(프로테아좀)을 억제해 흉선상피세포의 핵심 조절유전자 FOXN1 발현을 끌어올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 이 경로로 방사선 손상을 입은 쥐의 흉선 구조·기능이 회복됐고, 사람의 흉선상피세포(체외 배양)에서도 같은 FOXN1 유도 반응이 나타났습니다.</description><pubDate>Fri, 17 Jul 2026 00:00:00 GMT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Vol.8 · 운동을 안 해도 되는 약? — 비활동 고령 여성 근육세포 실험</title><link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vol08#item-3/</link><guid isPermaLink="true"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vol08#item-3/</guid><description>에스트로겐 관련 수용체(ERR) 작용제 SLU-PP-332는 운동할 때 몸이 켜는 대사 경로를 약으로 모방하려는 &apos;운동모방제&apos; 계열 후보물질입니다. 고관절 수술을 받은 고령 여성 20명(활동군 10·비활동군 10)의 근육 조직에서 세포를 채취해, 비활동군 유래 세포에 이 물질을 처리했더니 세포손상·산화스트레스·노화마커가 줄고 항산화물질(글루타치온)이 늘었습니다.</description><pubDate>Fri, 17 Jul 2026 00:00:00 GMT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Vol.1 · 원형탈모 — JAK 억제제 &apos;신약 러시&apos;, 실제 3상이 본 종결점</title><link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hairvol01#item-1/</link><guid isPermaLink="true"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hairvol01#item-1/</guid><description>원형탈모(alopecia areata)는 면역계가 모낭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, 남성형 탈모(AGA)와 원인이 다릅니다. 여기에 JAK 억제제는 이미 2022~2024년 baricitinib·ritlecitinib 등으로 효과가 확립된 클래스인데, 2025년 ivarmacitinib(JAK1 선택적)의 신규 3상 데이터가 더해졌습니다. 중국 다기관(Hengrui) 인간 3상으로, 중증 원형탈모(두피 50% 이상 탈모, 전두/전신 탈모 포함) 성인 330명을 4mg·8mg·위약 1:1:1로 24주간 무작위 배정한 이중맹검 시험입니다. 1차 종결점은 24주 시점 SALT≤20(두피 80% 이상 모발 커버) 달성률이었습니다. 한편 또 다른 범JAK 약물 upadacitinib도 원형탈모 대규모 3상이 진행 중인데, 이쪽은 회사 공시·등록 단계로 동료심사 논문 전이라 이번 호의 1차 근거에서는 제외하고 진행 단계만 언급합니다.</description><pubDate>Tue, 23 Jun 2026 00:00:00 GMT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Vol.1 · 남성형 탈모(AGA) — 미녹시딜·피나스테리드 &apos;밖&apos;의 신기전, 단 아직 2상</title><link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hairvol01#item-2/</link><guid isPermaLink="true"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hairvol01#item-2/</guid><description>남성형 탈모(AGA)의 기존 약은 미녹시딜(혈관 확장)과 피나스테리드(DHT 생성 억제) 두 축이었습니다. GT20029는 다른 길을 택합니다 — PROTAC(단백질분해 표적 키메라) 기술로 안드로겐 수용체(AR) 단백질 자체를 분해하는 first-in-class 국소제입니다. 2025년 인간 2상 RCT가 보고됐습니다(Kintor). 중국 다기관·이중맹검·위약대조로, Hamilton-Norwood IIIv~V 성인 남성 180명을 GT20029 0.5%·1.0% × 1일1회(QD)/주2회(BIW)와 위약 6개 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12주간 진행했습니다. 1차 종결점은 12주 시점 목표부위 비연모 모발수(TAHC)의 변화였습니다. 발상은 &apos;피나스테리드의 전신 성호르몬 부작용 없이 두피에서 AR을 끄자&apos;이지만,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. 함께 회자되는 모낭줄기세포 국소제 PP405(Pelage)는 동료심사 논문·완전한 임상결과가 아직 없는 보도·초기 신호 단계라 이번 호 사실 항목에서는 제외합니다.</description><pubDate>Tue, 23 Jun 2026 00:00:00 GMT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Vol.1 · 비만은 &apos;살&apos;이 아니라 노화 가속? — 청년 코호트가 본 생물학적 노화</title><link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obesityvol01#item-1/</link><guid isPermaLink="true"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obesityvol01#item-1/</guid><description>비만이 단지 체중 문제가 아니라 생물학적 노화를 앞당기는가는 오래된 질문입니다. 칠레 산티아고 종단연구(1990년대 출생 코호트)에 내장된 multiple-events 케이스-대조 연구가 이를 들여다봤습니다. 28~31세 청년 205명을 생애 전체 BMI 궤적으로 세 군으로 나눴습니다 — 평생 건강 BMI(89명·43%), 청소년기부터 지속 비만(43명·21%·평균 12.9년), 아동기부터 지속 비만(73명·36%·평균 26.6년). 1차 종결점은 DNA 메틸화 기반 나이와 텔로미어 길이였고, 2차로 노화 관련 사이토카인·성장인자 등을 봤습니다. 비만 노출이 길수록 노화 관련 바이오마커 발현이 높았고, 대표적 염증 지표 hs-CRP가 1.69 → 3.67 → 4.24 mg/L로 군에 따라 단계적으로 높아졌습니다(P&lt;.001). 즉 &apos;오래된 비만&apos;이 젊은 나이에 이미 노화 지표와 맞물려 있더라는 관찰입니다.</description><pubDate>Thu, 25 Jun 2026 00:00:00 GMT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Vol.1 · 체중 감량의 그늘 — 빠지는 게 지방만은 아니다(근육 문제)</title><link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obesityvol01#item-2/</link><guid isPermaLink="true"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obesityvol01#item-2/</guid><description>GLP-1·인크레틴 계열 비만약이 전례 없는 체중 감량을 주면서, 빠진 체중의 일부가 지방이 아니라 제지방(근육)이라는 우려가 커졌습니다. 두 갈래 증거를 함께 봅니다. ①종설(Curr Opin Clin Nutr Metab Care 2025)은 인크레틴 기반 비만약의 체중 감량이 &apos;가변적이지만 유의한 제지방량(FFM) 감소&apos;를 동반하며, 그것이 골격근량·근기능에 실제로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불확실하고,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저항운동이 손실 완화의 핵심이라고 정리합니다. ②실사용 코호트 SEMALEAN(Diabetes Obes Metab 2026·대조군 없음)은 비만 환자 106명에서 세마글루타이드 2.4mg 12개월에 체중 -13%·지방량 -18%, 제지방은 7개월에 -3kg 줄었다가 이후 안정, 악력은 오히려 +4.5kg, 근감소성 비만 유병률이 49%→33%로 줄었다고 보고했습니다(단 대조군 없음). 정리하면, 근손실 우려는 real하지만 운동·단백질을 동반하면 근력·기능은 지킬 수도 있다는 신호 — 아직 무대조·단기입니다.</description><pubDate>Thu, 25 Jun 2026 00:00:00 GMT</pubDate></item><item><title>Vol.1 · 신약 경쟁의 정직한 숫자 — CagriSema가 실제로 보여준 것</title><link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obesityvol01#item-3/</link><guid isPermaLink="true">https://agingdecode.com/issues/obesityvol01#item-3/</guid><description>차세대 비만약 경쟁이 뜨겁습니다. 그중 CagriSema(세마글루타이드 2.4mg + 아밀린 유사체 카그릴린타이드 2.4mg 병용)의 첫 3상 REDEFINE 1이 NEJM에 실렸습니다(2025). 당뇨 없는 과체중·비만 성인 3,417명을 병용 / 세마글루타이드 단독 / 카그릴린타이드 단독 / 위약으로 21:3:3:7 무작위 배정한 68주 phase 3a(생활습관 개입 병행)입니다. 1차(공동) 종결점은 68주 시점 체중의 상대 변화와 5% 이상 감량 도달률이었습니다. 결과는 병용군 평균 체중 변화 -20.4% vs 위약 -3.0%(차이 -17.3%p, P&lt;0.001), 위장관 부작용은 병용 79.6% vs 위약 39.9%(대부분 일과성·경중등도)였습니다. 임상적으로 분명한 감량이지만, 시장이 기대했던 ~25%대에는 못 미쳐 발표 당시 &apos;기대치 대비 실망&apos;으로 읽히기도 했습니다 — 임상 결과와 시장 기대는 다른 잣대라는 점, 그리고 체중은 대리지표이지 심혈관·사망 같은 하드 종결점이 아니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.</description><pubDate>Thu, 25 Jun 2026 00:00:00 GMT</pubDate></item></channel></rss>